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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물류 뉴스

부산신항 2-5단계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협상이 최종 결렬됐으며, 내일(18일) 정부가 이를 공식 확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18일 부산신항 2-5단계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협상이 완전히 종료됐음을 공식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김준석 해운물류국장이 부산 현지에서 브리핑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소식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BPT·HMM 컨소시엄과 BPA(부산항만공사)간 운영사 협상이 공식 결렬됨에 따라 해수부에서 18일 이러한 내용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최근 해운업의 운임 회복세가 뚜렷해지며 해운업계의 실적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글로벌 선사들의 저가 경쟁으로 장기간 불황에 시달리던 컨테이너선 업계에서도 선사들의 공급 조정에 따른 운임 반등이 가시화되고 있어 주목된다. 16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전주 대비 89.83포인트 상승한 1015.33을 기록했다. SCFI는 컨테이너선의 스팟 운임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로, 컨테이너선사들의 수익성을 판가름하는 지표다. 지난 2015년 4월 이후 SCFI...

밸류링크유가 수수료가 없는 '트럭-온' 서비스를 7월 1일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슈퍼플루이드 방식 '트럭-온' 서비스는 ▲언택트 직접 거래 ▲거래 비용 제로화 ▲조기 정산 시스템 ▲정보 투명성/가시성을 핵심 가치로 제시한다. 이 플랫폼을 이용하면 화주기업은 무료 EDI, 운송 실시간 트래킹, 월 단위 정산이 가능하고, 소형 운송기업은 수탁 100%, 위탁 95%, 거래 비용 제로, 주 단위 사전 정산 효과를 볼 수 있다. 중대형 운송기업의 경우는 무료 EDI, 운송 실시간 트래킹, 월 단위 정산, 지입차 관리 업무 축...

국회에서 ‘빅테크’의 금융산업 편중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와 주목된다. 카카오(035720)가 증권사를 인수하고 신용카드를 내놓는 데 이어 네이버는 ‘통장’을 출시하는 등 국내 빅테크들의 전방위적인 금융업 확대에 규제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일각에서는 ‘메기가 아니라 상어일 수 있다’는 걱정도 나온다. 금융권은 혁신금융이란 대세 속에 너무 빨리 울타리가 허물어지고 있다면서 기존 업권과의 공정한 룰까지 훼손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이다. 16일 금융권과 국회에 따르면 최근 국회 입법조사처는 ‘금융산업구조 측면...

월마트가 올들어 코로나19로 시행된 외출제한 조치에 온라인 쇼핑 접속자가 크게 증가하며 e커머스 판매액이 처음으로 이베이를 추월했다. 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가 5월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아마존은 미국 e커머스 시장의 38%를 장악해 선두를 차지했고 월마트가 5.8%로 그 뒤를 이었다. 이베이는 4.5%로 3위를 기록했다. 애플은 3.5%, 홈데포는 1.9%이었다. 아마존은 이번 코로나19 기간 동안 이용자가 크게 늘어 온라인 판매도 증가했다. 반면 대형 매장들은 온·오프라인 매장을 연계한 모델로 소비를 촉진하고 있다. 특히...

HMM의 호실적은 2분기를 기점으로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3대 해운동맹 '디얼라이언스(THE Alliance)' 정회원 가입과 2만 4000TEU(24K)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투입효과가 본격 반영되기 때문이다. 해운업계는 특히 24K급 초대형선의 실제 운항으로 코로나 19 위기에도 HMM의 '연내 흑자' 달성을 기대한다.

지난해 미국과 중국의무역분쟁이 격화한 영향으로 부산항을 거쳐 미국으로 하는 환적화물이 큰 폭으로 줄어들고,남미와 중국행 환적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항만공사(BPA)가 지난 한해동안 부산항 환적화물 O/D(출발항/도착항)를 분석에 따르면 북중국에서 부산항 환적을 거쳐 LA 등 북미서안으로 가는 환적 화물량은 42만 9000개에서 34만 5000개로 19.7% 줄었다. 특히 미국경제의 심장부인 뉴욕, 뉴저지 등 북미동안으로 환적하는 화물 역시 32만 9000개에서 25만 2000개로 23.2% 감소했다. 반면에...

세계 해운 시황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인 발틱운임지수(BDI)가 반등을 시작했다.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400 이하에 머물렀던 BDI는 최근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인 900 이상으로 치솟았다. 해운 업계에선 "본격적인 회복 단계에 진입했다"는 반응이 나온다. 15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BDI 지수는 923을 기록했다. 이는 이전 거래일보다 10.01% 상승한 수치다. BDI는 철광석, 석탄, 곡물 등 포장하지 않은 화물을 취급하는 벌크선의 운임 지수다. 원자재 물동량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세계 경...

글로벌 컨테이너선 용선료가 사상 최저대에 진입했다. 프랑스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글로벌 얼라이언스(제휴그룹)들의 대규모 블랭크세일링(임시결항)이 컨테이너선 용선시장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대형 컨테이너선의 용선료 수입은 절반으로 떨어졌다. 다만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며 해운시장 수요가 점차 회복 중으로 선박공급상들이 가장 어려웠던 시기는 이미 지났다는 분석이다. 해운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폭발 이래 용선시장에 처음으로 나타난 대형선박은 스위스 선사 MSC가 용선한 8465TEU급 < ER 텍사스>...

글로벌 해운사인 머스크탱커스가 선대 교체 속도를 높이고 있다. 선박 25척을 대량 매각하면서 신조선 발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국내 중형조선소가 일감을 확보할만한 기회가 될지 주목된다. 14일 외신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덴마크 머스크 계열사 머스크탱커스가 11만톤급 LR2탱커 10척과 5만톤급 MR탱커 15척 등 총 25척 매각을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