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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물류 뉴스

Shell and French carrier CMA CGM have signed agreements today which include a multi-year liquefied natural gas (LNG) supply agreement, which will supply LNG to CMA CGM’s 13,000 teu vessels in the Port of Singapore, starting from the second half of 2023.

Running ships entirely on green hydrogen-based fuels would add less than €0.10 ($0.10.5) to the price of a pair of trainers and up to €8 for a refrigerator, a new study on the cost of decarbonising European shipping shows.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항만하역사업자가 항만사업장별 총괄 안전관리계획을 원활하게 마련할 수 있도록 각 사업장에 '총괄 안전관리계획 표준(안)'을 배포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장에서 안전관리계획 표준(안)을 제대로 이해하고 총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시킬 수 있도록 28일 부산에서 항만사업장별 교육을 실시한다. 현장 교육 수요를 감안해 추가적인 교육도 계획하고 있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은중국 물류 플랫폼인 알리바바 자회사 '차이냐오'와 국산품 온라인 해외판매(역직구)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정부가 7월부터 면세품 온라인 해외판매를 허용하면서 중국 해외 직구 소비자들을 겨냥한 해외 판로를 마련한 것. 신라면세점은 중국 관광객들의 한국 방한이 어려운 상황에서 직접 중국시장을 겨냥한 면세품 판매를 시작한다.

국내 주식시장 및 자본시장은 지난 한 달간 무섭게 상승하는 물가와 이에 따른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테이퍼링 등이 실물경제 침체로 이어지자 크게 하락해 투자자들을 패닉 상태에 빠트렸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가 오는 29일 광양항에 위치한 월드마린센터에서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착수 보고대회‘를 개최하고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국적해운선사 에이치엠엠(HMM)이 국내 최초로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컨테이너선 2척을 용선하며 LNG 추진 컨테이너선 시장에 진출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HMM은 중장기 선대 확보를 위해 7700TEU급 LNG 추진 컨테이너선 2척을 장기 용선한다.

해운·항만·물류IT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대표 송영규)은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 컨소시엄과 국내 첫 완전 자동화터미널 운영시스템 구축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싸이버로지텍은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 컨소시엄이 추진하는 부산신항 서컨테이너부두에 자동이송장비를 활용한 완전 자동화터미널 운영시스템을 공급하게 됐다.

독일 DB쉥커가 미국 운송업체인 'USA 트럭'을 4억 3,500만 달러(약 5,600억 원)에 합병했다. 'USA 트럭'은 미국과 멕시코 등에서 약 1,900대의 트럭을 운영중이다. 현재 종사자는 2,100명으로 약 3만 6,000개 기업과 운송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대한해운엘엔지의 LNG선 2척이 친환경선박으로 인증받았다. 외항선으로서는 최초 인증으로 이들 선박은 산업은행의 ESG 경영 강화를 위한 금융혜택도 지원받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