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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물류 뉴스

조선·해운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수요가 감소해 침체를 겪고 있다. 하반기에 수급이 개선되더라도 작년 수준만큼의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해운사들은 ‘V’자 회복을 위해 하반기 수요를 최대한 확보하면서 운임단가를 방어할 것으로 보인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조선·해운 시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수요 감소, 신규 선박 발주 위축, 운임 및 선가 하락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날 전망이다.

정부가 해양신산업 중소·벤처기업 3곳에 해양모태펀드 1호 투자를 개시한다. 디지털 해양 수출입 물류 관리시스템, 초소형 위성 빅데이터 활용 해양관리시스템 등 유망 해양 기술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7일 한국벤처투자와 서울 글래드 호텔에서 ‘해양모태펀드 1호 투자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양모태펀드는 해양신산업 분야 유명 기술을 가진 중소·벤처기업을 키우기 위해 투자하는 국내 최초 정책펀드다. 1호 투자 대상은 트레드링스·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제이디솔루션 등 3개 기업이다. 트레드링스에 8억원, 나라...

코로나 팬데믹(전 세계적 확산)이 글로벌 해운시장을 강타하면서 컨테이너선사들의 몸집 불리기에도 브레이크가 걸렸다. 물동량 감소를 우려한 선주들이 잇따라 신조선 인도를 미루면서 컨테이너 선복량 증가율이 과거에 비해 둔화된 것이다. ‘톱 20’ 중 선복량이 10만TEU 이상 늘어난 선사는 MSC와 HMM(옛 현대상선) 두 곳에 불과했으며, 세계 1위 머스크를 비롯한 10곳은 전년에 비해 몸집이 쪼그라든 것으로 파악됐다.

SM그룹의 해운 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은 6일 LNG 사업 부문의 물적분할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물적분할을 통해 설립되는 대한해운 엘엔지 주식회사는 국내 최초로 탄생하는 LNG 벙커링 전문 회사이다. 대한해운은 전문성을 토대로 LNG 수송 및 벙커링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 이번 분할은 단순 물적분할이기 때문에 신설법인에 대한 지분은 대한해운이 100% 보유하게 된다. 초대 대표이사로는 SM그룹 해운부문 총괄 부회장이며 대한해운 대표이사인 김칠봉 부회장이 선임됐다.

항공업계의 위기와 관련해 구조적인 문제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 수차례 외부 변수로 인한 악재를 경험했음에도 안일하게 대처하며 낙관론만 폈다는 것이다.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옥석가리기가 시작된 가운데 일각에서는 항공업계가 해운업의 재편 과정을 따라갈 것이란 관측도 제기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작년 3월 신규 항공면허를 발급받은 에어로케이와 에어프레미아가 올 하반기 중 첫 취항에 나설 경우 국내 항공사 숫자는 국적사 2곳(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에 저비용항공사(LCC) 9개까지 총 11개에 이른다. 에어로케이는 이르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선언 이후 해운사의 수익성 지표인 클락슨 해운종합지수(ClarkSea index)가 50% 급락하는 등 해운산업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해운사들이 자본 할당과 M&A 등 새로운 경영전략을 수립해 위기 극복에 나서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삼정KPMG가 2일 발간한 보고서(코로나19에 따른 해운산업 동향 및 전망)는 코로나19로 올해 글로벌 해상무역량은 전년 대비 4.7%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운산업의 피해가 2008년 금융위기 때와 유사하거나 넘어설 것으로 본 ...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3사가 수주 소식을 알리며 떠들썩 했던 23조원 규모의 카타르 LNG선 사업이 기대와 달리 규모가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경기 침체로 LNG 수요가 줄며 카타르 정부가 발주 규모를 축소할 것이란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어서다. 또 저가수주 늪에 빠져 수익성 확보에 도움을 주지 못할 것이란 걱정어린 시선이 지배적이다. 조선업계는 카타르 사업이 실제 건조작업에 착수할 때까지 버틸 수 있는 기초 체력을 마련해주고, 장기적으로 원천기술을 확보해 수주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

해운 경기 선행지표인 벌크선운임지수(BDI)가 한달새 400% 가까이 급등했다. 중국이 경기 부양책으로 인프라 투자 확대에 나선 가운데 철광석 재고 확보에 열을 올리면서 철광석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벌크선 시장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단기 고점을 찍고 다시 하락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1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벌크선운임지수가 6월29일 1794로 올해 들어 최고점을 찍었다.

The coronavirus pandemic has brought the need for seamless information flows among global maritime industry stakeholders to the surface. “This COVID crisis has at least made one thing very clear,” said Jaco Voorspruij. During the rush to deliver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and toilet paper, “pe...

코로나19 여파에 전 세계 주요 해운사들의 선박 반납이 잇따르는 가운데 HMM(옛 현대상선)만 초대형 컨테이너선 인도로 선복량(배에 실을 수 있는 화물 총량)이 늘어나고 있다. 전 세계 물동량이 위축되자 선박을 줄여 생존을 모색하는 해운사들과 정반대 행보다. 해운업계에서는 HMM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경쟁력 회복의 신호탄으로 보면서도 기존 선박 계약을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비싼 가격에 계약한 용선(빌린 배) 계약을 해지해야 HMM의 정상화 속도가 빨라질 것이란 분석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