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해운 물류 뉴스

올해 2분기(4~6월) 미국의 실질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 0.6%를 기록해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했다. 미 상무부는 29일(현지시간) 계절 조정 기준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연율 0.6% 감소한 것으로 확정됐고 발표했다.

28일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 조선사들은 올해 1~8월 발주된 전 세계 친환경 연료 선박 342척(1681만CGT·61%) 가운데 56.6%에 달하는 952만CGT(136척)을 수주했다. 친환경 연료 선박이란 LNG를 비롯해 액화석유가스(LPG), 메탄올, 에탄올 등을 연료로 사용하는 이중연료추진선과 이를 활용한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추진선, LNG를 운반하며 연료로 사용하는 LNG 운반선 등을 말한다.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가 지난 9월 발표한 ‘제4차 기후변화대응 해양수산부문 종합계획(2022~2026)’에 따르면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친환경 선박 보급 확산을 추진하는 등 ‘탄소중립’ 해운 물류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국가스공사는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기존의 화석연료 자원개발 기업에서 수소기반의 친환경기업으로 변모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공사는 2030년까지 그레이·블루수소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하고 2040년에는 그린수소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다. 수소충전소 및 수소연료전지를 타깃으로 하는 수소생산 인프라를 건설해 2030년까지 연간 83만 5000톤을 공급할 계획이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물류 창고 노동자의 평균 초임을 18달러(약 2만5800원)에서 19달러(약 2만7200원)이상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29일(현지시간) 아마존이 연말 쇼핑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 인력 확보와 기존 인력 유지를 위해 초임을 올리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임금 인상으로 내년에 약 10억달러(약 1조4287억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전망이다.

쿠팡은 폐기물 디지털 통합관리 솔루션을 도입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고도화된 물류 폐기물 관리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쿠팡의 물류 자회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는 이달 국내 대표 환경기업 SK에코플랜트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폐기물 관리 친환경 프로젝트 공동 추진을 약속했다.

이마트가 노브랜드와 피코크의 상품 가격을 올해 연말까지 동결한다. 노브랜드와 피코크는 이마트의 자체 브랜드이다. 이마트는 노브랜드 1500여 개, 피코크 700여 개 모든 상품의 가격을 연말까지 동결한다. 이마트 매장과 SSG닷컴(쓱닷컴) 모두 해당한다. 상품 품질과 함께 상품가격 경쟁력을 높여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는 설명이다.

글로벌 컨테이너선사들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호황기에 쌓은 현금을 바탕으로 컨테이너 터미널 지분을 확보하거나, 신규 터미널을 개발하고 나섰다. 하지만 우리 해운업계는 여전히 ‘한진해운 파산’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해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인프라 확보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HMM이 대우조선해양 다음의 민영화 대상으로 지목되고 있지만, 10조원에 육박하는 몸값 때문에 새주인 찾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이 HMM의 단계적 매각 의사를 밝히면서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HMM이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지만, 해운업 대호황이 곧 끝나가는 분위기여서 산업은행이 때를 놓치지 않고 빠르게 매각에 나설 것이란 분석이다.

세계 최초의 배터리 기반 순수 전기 동력 여객기가 첫 비행에 성공했다고 미국 CNN 비즈니스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스라엘 전기 항공기 스타트업인 에비에이션 에어크래프트가 만든 순수 전기 동력 여객기 '앨리스'는 이날 미국 워싱턴주의 그랜트 카운티 국제공항을 이륙해 성공적으로 첫 비행을 마쳤다. 9인승 여객기인 앨리스는 이륙 후 고도 약 1천67m 상공에서 8분간 비행한 뒤 안전하게 착륙했다.